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1998년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시즌 2 === * [[https://wikizilla.org/w/images/f/f1/Mutant_Jellyfish.jpg|뮤턴트 젤리피쉬]] - 짧게 등장한 해양괴수. 이름은 [[해파리]]인데 정작 모습은 [[절지동물]]이다(...). 드래그마가 나오는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닉 일행을 위협했지만 얼마 못가 고질라에 의해 사망한다. 여담으로 피는 연보라색이다. * [[https://wikizilla.org/w/images/5/5f/D.R.A.G.M.A..jpg|드래그마]] - '조너선 인슬리'라는 과학자가 만들어낸 날아다니는 괴수. 생김새는 대략 [[각룡류]] [[공룡]]과 [[드래곤]]을 [[디아블로스|섞은 듯한 모습이다]]. 닉 일행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통해 미래로 갔을 때, [[터미네이터]]를 오마쥬한 듯한 충격적인 미래가 있었다.[* 닉 일행은 죽었고 멘델 크레이븐만이 살아남아 저항군의 리더가 되어 있었다. 오드리는 뉴질랜드로 피신했고 랜디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나왔다.] 미래의 고질라는 사람들을 지키며 드래그마들과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숫자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였다고 한다.[* 사람들이 고질라를 기리며 만든 고질라 석상만이 남아있었다.] 서둘러 과거로 돌아온 닉 일행이 긴급하게 고질라를 데리고 인슬리의 기지를 습격해 탈탈 털어버리고 미래를 바꾸는데, 현재(과거) 시대의 괴물들은 아직 덜 자라서 날지 못하는데다 방어력도 한참 낮아 고질라가 쉽게 죽일 수 있었다. 팬들 사이에선 본작에 등장하는 괴수들 중 '''최강'''의 괴수로 꼽히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결국 없던 미래가 되어버렸으나) 고질라를 포함한 모든 괴수들을 학살하고 인류 문명을 붕괴 위기까지 몰아가는 등 독보적인 파괴 행각을 벌였기 때문이다. 물론 개체 하나하나의 전투력은 괴수치곤 대단하진 않으나 번식력으로 수를 불려 물량 공세를 펼친 모양. 재미있는 건 영화에서 초대 고질라도 전투력은 약한 편이었으나, 한 번에 새끼를 200마리씩 까는 무지막지한 번식력으로 인류를 멸망까지 몰고 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작중에서 나왔다는 것. 닉 일행이 아니었으면 고질라던, 드래그마던, 아니면 두 종이 한꺼번에 밀어닥치던, 인류는 엄청난 수의 괴수 떼 앞에 멸망했을 것이다. 여담으로 드래그마라는 이름은 인슬리의 웹사이트인 "국제적 기계화 재앙에 맞서기 위한 민주적인 재생('''D'''emocratic '''R'''esurgence '''A'''ganinst a '''G'''lobal '''M'''echanized '''A'''rmageddon)"의 약자. 말 그대로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괴수다운 이름이다. * [[https://wikizilla.org/w/images/7/78/Giant_Centipede.jpg|거대 지네]] - "Cash of the Titans"에서 나오는 초록색의 거대 지네. 작중에서는 끌려 다니는 모습으로 살짝 나온 수준이지만, 그 크기는 메가 피드만큼은 아니지만 큰 편이다. 거의 [[열차]] 사이즈 정도. * [[https://wikizilla.org/w/images/6/6e/Giant_Water_Beetle.jpg|거대 물벌레]] - "Cash of the Titans"에서 나오는 [[코끼리]]만한 크기의 돌연변이 [[딱정벌레]]. 특이하게도 콧구멍이 달려있고, 콧구멍으로 통해 독가스를 내뿜는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9/99/Rhinosaurus.jpg|라이노사우루스]] - "Cash of the Titans"에 나오는[* KBS 더빙판 기준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한 에피소드이다.] 거대한 [[코뿔소]] 괴물. 어떤 나쁜 도박사[* 이 박사는 이후 고질라가 던진 거대 물벌레에게 붙잡히게 되고, 이후에 그의 모습은 모니터에서 붙잡힌 모습만 나왔을 뿐 더 이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가 고질라를 ~~꼼수로~~ 납치하여 괴물들을 모으고 토너먼트를 벌이는 도박장을 펼치는 에피소드였는데, 거기서 고질라와 싸웠다. 고질라의 방사능 화염에도 안 통하며 괴력으로 고질라를 밀치고 쓰러뜨리는 힘을 보였으나, 고질라의 꼬리 치기에 맞고 날라가 쓰러지고 만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a/ac/Skeetera.jpg|스키테라]] - 거대 [[모기]]형 괴수. 다른 괴수들의 혈액을 빨아 거대해지는 특성을 가졌다. 본토에서 고질라에게 쓰러진 뒤 몬스터 아일랜드에 옮겨져 격리되었으나 과격 환경보호론자들의[* 이름은 스케일(s.c.a.l.e)로 '''미래에 지구로 찾아올 괴물들의 하인'''('''S'''ervant of '''C'''reatures '''A'''rriving '''L'''ate to '''E'''arth)의 약자. 후반부에는 전부 리더까지 포함해서 전부 체포당한다.] 테러로 섬의 통제망이 사라졌을 때 각종 괴수들의 혈액을 빨아 더욱 크고 강력해졌다. 폭격기가 미사일 쏘듯 폭발성 불덩어리를 투척하는 특수 능력이 있었다. 이후 고질라에 의해 발전소와 부딪혀 감전사 당한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the-american-godzilla/images/8/85/28norzzug1.jpg|노르주그]] -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그 [[스핑크스]]. 처음에 녹슬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었고, 나이젤을 공격한 치아가 금속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등 생물이 아니라 고대 문명의 로봇 같은 존재. 고고학자 코삭 박사의 스테인 제거용 화학 약품으로 부활했다. 석유를 흡수해서 화염으로 뿜어내는 능력이 있다. 고질라를 상대로 크게 선전했는데 일단 비행체인데다 다른 비행체와 다르게 힘도 좋은 편이고 방사열선에도 별 타격을 받지 않았다. 이후 석유로 유인한 뒤 고질라와 스핑크스가 싸우는 동안 닉 일행의 나이젤과 힉스 대령의 지원 헬기를 동원해 녹이 빨리 슬게 하는 화학 약품을 뿌린 뒤, 고질라에게 바닷속으로 끌고 가도록 했다. 화학 약품 덕분에 염분과 접한 스핑크스의 몸체는 다시 원래대로 녹슬었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e/eb/Medusa.jpg|메두사]] - "괴물 서커스단"에서 나오는 괴물. [[메두사|이름]] 때문인지 작중 부르는 명칭[* Girl, She, Her 라고 부른다. ]은 암컷 취급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그 메두사의 모습은 아니고, 외눈박이 촉수 괴물의 모습. 돌연변이 매니아들이 감상하는 괴물 서커스단의 대들보 같은 역할을 했었다. 능력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인데, 생명체의 수분도 흡수할 수 있어서 피해자들은 미라 같이 되어버린다.[* 비록 죽지는 않았지만 이 작품에서 인간이 괴수에게 피해를 입은 장면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고질라의 수분을 흡수해,[* 물론 방사능 열선이 뜨거워서 도중에 도망갔다.] 한 차례 쓰러뜨릴 정도. 사실상 살아있는 거대 스폰지. 물을 흡수하는 만큼 열 공격엔 매우 취약해서 경찰들의 사격[*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광선총이 표준 무기다.]을 견디지 못하고 액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천을 통째로 흡수해 거대화한 뒤에도 전용 무기인 일렉트로 건에 꼼짝 못할 정도. 하지만 저수조에서 싸울 땐 건쉽의 공격도 무시하는 걸 보면 물이 보급되면 어느 정도 강한 듯. 하지만 고질라의 방사능 열선은 메두사가 흡수하는 수분보다 강한 화력이라 완전히 무력화되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드물게 고질라의 힘에 크게 기댄 에피소드로 인간이 한 일은 그냥 일렉트로 건으로 고질라가 있는 데까지 몰아넣고, 액화된 메두사를 탱크에 빨아들인 것 밖에 없다. * [[https://wikizilla.org/w/images/a/a6/Giant_Gila_Monster.jpg|거대 독도마뱀]] - "괴물 서커스단"에서 나오는 거대하고 육중한 [[독도마뱀]]. 고리를 통과하는 것 외에는 비중은 없으나, 생김새는 50년대에 제작된 b급 영화인 "Giant Gila Monster"를 연상시켜준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5/5e/Komodithrax.jpg|코모디트랙스]](Komodithrax) - 고질라와 조우하자마자 사랑에 빠진 암컷 [[코모도왕도마뱀]] 괴수. 푸른 방사열선을 뿜을 수 있다. 자이언트 터틀에게 공격받는 닉과 오드리를 도우면서[* 정확히는 자기 영역에 침입한 자이언트 터틀을 공격.] 첫 등장. 닉에게서 수컷, 즉 고질라의 냄새를 맡고 공격하지 않았다. 고질라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자신의 알을 낳아놓고 있었다.[* 실제 [[코모도왕도마뱀]] 암컷은 교미없이 처녀생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때 고질라는 닉을 떠나 코모디트랙스와 함께 살고자 하였으나 이를 본 해군 관계자는 괴수들이 번식하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괴수들을 전부 토벌하고자 하였다.[* 이 때는 고질라가 인류의 편이라는 게 알려져 있었지만 무시했으며 힉스와 연결해 달라는 닉 일행의 요청도 묵살했다.] 설상가상으로 자이언트 터틀도 부활해 코모디트랙스의 알을 노리고 다시 덤벼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이언트 터틀과 싸우는 과정에서 어미와 알 모두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참고로 코모디트랙스는 초기 설정 당시 '''암컷 고질라'''로 나올 예정이였다. 아마 고질라 주니어 이외에 또 다른 살아남은 남매나 방사능에 의한 또 다른 돌연변이 이구아나로 나오려던 예정이었을 듯. 실제로 작중 코모디트랙스는 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로 거대화한 코모도왕도마뱀으로 푸른 방사능 화염을 쓰며 질라 주니어와 비슷해 보이는 공통점을 조금 보였다. 처녀생식으로 교미 없이 알을 낳는다던가, 방사능에 의해 거대화 돌연변이가 되어 방사능 화염을 쓰는 도마뱀이라는 등. 그러나 제작자는 또 다른 고질라가 있어선 안 된다며 설정을 바꿨다고 한다. 고질라와의 공통점은 아마도 이런 설정 초기 계획의 영향으로 보인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the-american-godzilla/images/d/d9/37turtle1.jpg|자이언트 터틀]] - 거대한 크기의 [[악어거북]]과 비슷한 괴수이자 코모디트랙스와의 인연을 망가뜨린 장본인. 닉과 오드리가 탑승한 여객선을 공격하면서 첫 등장. 무인도에 표류한 닉을 추격해 왔다가 섬을 자기 영역으로 삼고 있는 코모디트랙스와 전투하였다. 힘이 아주 강하며 껍질 속에 숨으면 방사능 열선에도 당하지 않는다. 코모디트랙스도 힘으로 퇴치할 방법이 없어 절벽을 파괴해 바위 파편으로 매장했으나 죽지 않았고, 해군의 공격으로 부터 둥지를 지키는 코모디트랙스를 다시 습격해 쓰러뜨리고 알을 훔쳐갔다. 이후 알을 되찾기 위해 고질라가 나섰지만 압도적인 힘으로 고질라도 격퇴해 버린다. 그리고 또 다시 코모디트랙스와 싸우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졌으나 그 과정에서 코모디트랙스의 다리를 물고 같이 떨어졌다. 팬들은 이 거북이가 [[가메라]]의 고질라 버젼이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를 내기도 한다. 실제로 외형은 가메라 라기보단 [[고지라 시리즈]]의 4족보행 거북 괴수인 "[[카메바]]"와 흡사하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8/82/Bacillus.jpg|바실러스]] - 거대한 바이러스 덩어리. 반투명한 막을 형성해 방사열선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다.[* 보호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면서 신체 일부만 남기면서 후퇴해 방사열선으로 타버린 것처럼 위장했다.] 고질라와 싸우면서 고질라 체내에 바이러스를 주입해[* 이 과정에서 멘델도 감염] 고질라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고질라를 치료하기 위해 닉과 모니크가 고질라 체내로 직접 들어갔다.[* 뇌에 자리 잡은 바이러스들을 광선총으로 직접 쏴서 처리했다. 치료 후 고질라가 재채기로 두 사람과 나이젤을 뱉어낸다.] 한편 치료 작업이 한창인 와중에 바실러스가 다시 나타나 식수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최후에는 HEAT팀이 바실러스에게 작용하는 백신을 알아내어 바실러스에게 투입, 무력화 시켰고 고질라가 방사열선으로 찌꺼기를 깔끔하게 태웠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a/a4/Sub-Zero_Manta.jpg|서브-제로 만타 레이(Sub-Zero Manta Ray)]].[* 국내에서는 "뮤턴트 만타레이"로 나왔다.] - [[가오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한 괴수. 미사일 맞고도 추락할 만큼 약하지만 공중을 날아다니는데다 특수 능력으로 [[냉동빔|아이스 브레스]]를 뿜어 고질라와 닉 일행을 괴롭혔다. 완전히 상반된 능력을 가진 고질라의 방사열선과 맞서면 먹구름이 생겨 천둥번개가 치고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등 기상 변화가 일어난다.[* 그런데 이때 '''번개에 등을 맞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날아다니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고 함부로 접근하다간 아이스 브레스를 뿜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었지만 고질라가 꾀를 써서 수중에 숨은 뒤 맨타 레이가 공격 목표를 닉 일행으로 바꿔 수면을 저공 비행할 때 기습하여 물 속으로 끌어들인 뒤 소용돌이를 일으켜 수장시켰다. * [[https://wikizilla.org/w/images/3/3c/Megapede_and_Cicada.jpg|메가 피드/거대 매미]] - 거대한 몸집의 육중한 거대 애벌레. 그 정체는 거대 매미의 유충로, 중반부에서는 매미로 [[변태]]한다. 성충이 되면서 날개에서 시끄러운 소음을 울리는 능력이 생겼다. 그러나 날개를 쓰지 못하게 된 상태에서 고질라에게 패배한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a/a3/Giant_Armadillo%2C_Desert_Lizard_and_Desert_Rat.jpg|51구역의 괴물들]] - 미군의 지하 핵실험으로 탄생했던 괴물들. [[외계인]] 관련 괴담으로 유명했던 미 극비 군사기지 [[51구역]]에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사실 51구역은 외계인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고 밝혀진다. 이곳의 관리자이던 캔디스 박사가 고질라를 관리하고 싶은 마음을 잠깐 표명했지만 이때 닉이 매우 불쾌해하며 거절했다. 여담으로 하나같이 생김새가 기괴하다. 도깨비 도마뱀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돌연변이들이다. * 거대 [[아르마딜로]] - 위의 51구역의 괴물들 중 가장 처음 모습을 드러낸 괴물. 아르마딜로 특징답게 몸을 웅크리는 능력을 지녔으며, 그 상태로 굴려서 이동할 수 있다. 처음 등장할 때는 땅속에서 모습을 드러내 닉 일행을 공격했지만, 역으로 당해 나무뿌리에 온몸에 걸려 버린다. * 거대 [[이구아나]] - [[좀비]] 같은 모습을 한 거대 이구아나로, 생김새가 기괴한데 초식성인 이구아나와 달리 이쪽은 이빨은 날카롭고, 눈은 목부분에 달려있는 모습을 했다. 참고로 같은 이구아나였던 본작의 고질라보다 이쪽이 그나마 훨씬 이구아나에 가깝다. * 거대 [[쥐]] - 자이언트 래트와 무관한 회색 털의 거대 쥐. 크기는 자이언트 래트보다 훨씬 크며, 곤충마냥 앞다리가 4개인 것이 특징. * [[https://wikizilla.org/w/images/4/40/Thorny_Devil.jpg|쏘니 데블/가시도마뱀]] - 갈색의 가시달린 거대한 [[뿔도마뱀]]의 모습을 한 괴수. 주요 무기로는 돌기가 난 긴 혀와 목에서 발사하는 [[전갈]]의 독과 비슷한 독이 품은 가시를 발사한다. 위의 세마리와 달리 고질라 주니어를 압도할 정도로 강하며, 거기다 전갈의 독과 비슷한 독이 품은 가시를 발사하기 때문에 몇번이고 고질라 주니어를 쓰러트렸다. 최후에는 고질라에 의해 몸이 뒤집혀지고, 방사선 열선에 맞아 사망한다. * [[https://images-wixmp-ed30a86b8c4ca887773594c2.wixmp.com/f/f6183bce-cf05-43b1-b188-64a8ae659da4/ddjwy6c-7957bf9d-c05c-4c30-a345-0345ce74d865.jpg?token=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zdWIiOiJ1cm46YXBwOiIsImlzcyI6InVybjphcHA6Iiwib2JqIjpbW3sicGF0aCI6IlwvZlwvZjYxODNiY2UtY2YwNS00M2IxLWIxODgtNjRhOGFlNjU5ZGE0XC9kZGp3eTZjLTc5NTdiZjlkLWMwNWMtNGMzMC1hMzQ1LTAzNDVjZTc0ZDg2NS5qcGcifV1dLCJhdWQiOlsidXJuOnNlcnZpY2U6ZmlsZS5kb3dubG9hZCJdfQ.Zs2rfOpDZhjICm8c2BRtOlgl3aiaxsEu63n8rMx1BQ0|슈루스터]] - 허리케인 폭풍을 몰아일으키는 [[뮤턴트]] 쥐. 이름의 유래는 [[땃쥐]]의 영문명인 슈루와 [[트위스터]]. 신화 속 괴수는 아니지만 크렉클러처럼 상당히 강했고, 덩치는 작지만 특유의 날렵함으로 승부하여 고질라를 격투로 제압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하지만 닉 일행의 유인으로 결국 건물에 깔리면서 패배한다. * [[https://wikizilla.org/w/images/1/12/Silver_Hydra.jpg|실버 히드라]] - 닉 일행이 스폰서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은이 살아나서 사람을 덥쳐서 망한 폐광"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방문한 폐광에 서식하고 있던 [[은]] 괴수. 이름의 유래는 실존하는 자포동물인 [[히드라]]에서 따왔다. [[파충류]]와 [[벌레]]섞은 듯한 모습을 한 괴수로, 몸이 살아있는 은으로 되어있어 몸을 조각조각 내거나 고질라의 방사선 열선으로 완전히 녹여버려도 조각조각들이 [[플라나리아]]처럼 별도의 개체로 되살아 나거나, 머리가 두개로 재생하거나, 다시 하나로 합쳐서 거대화할 정도로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재생력을 선보였다. 심지어는 땅속의 은 성분을 흡수하여 점점 거대해지기까지 했다. 또한 은으로 된 채액을 쏘는데 생명체가 맞으면 맞은 부분이 은으로 코팅되어 굳어버리며 코팅이 점점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그나마 덮어씌우는 코팅이라 잘라내서 벗길수는 있는데 이것도 레이저로 잘라내야할 수준. 이러한 재생력과 은코팅 능력으로 고질라도 은 코팅으로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추위가 치명적인 약점이었고, 닉의 아이디어로 폐광이 얼음물에 잠기자[* 당시, 산에서 녹은 차거운 얼음 물이 폐광 주위에 흐르고 있었다.]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물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갑작스러운 추위에 약해진 은 코팅을 깨고 나온 고질라에게 물속으로 끌려들어간다. 결국 추위로 굳어져 바닥에 벽에 부딛치고 산산 조각이 난다. 다만 완전히 녹아내려도 되살아 나는 걸 생각하면 죽었을 지는 의문. 지열로 인해 동면에서 깨어난 것을 얼음물로 다시 수장시켜버린 것인데 언젠가 물이 빠지고 다시 따뜻해지는 일이라도 있으면 되살아 날 가능성도 있어서인지 고질라가 아예 폐광을 무너트려 버렸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9/9d/Nightmare_Scorpion.jpg|스컬 스콜피온]] - [[해골]]같은 얼굴을 한 검은색 전갈. 랜디가 전갈에 쏘여 기절할 때 악몽 속에서 나온다. 이윽고 전갈 모습으로 변이된 인간들이 단체로 습격하나 랜디가 꿈에 깨어나면서 등장은 끝. 그러나 이건 곧 테스 엑 고가 나타나는 징조가 되어주었다. * [[https://wikizilla.org/w/images/a/aa/Ts-eh-Go.jpg|테스 에 고]] - 거대한 전갈 모습으로 중동으로 추정되는 곳에 출현했던 괴수. "괴물 서커스단"편에도 동족이 나온다. 거대한 집게와 맹독빨로 질라 주니어를 기절시켰다. 그러다가 소형 전갈들의 움직임 통제로 힘을 못 쓸 때, 자체 회복한 고질라에게 방사열선 한방으로 처리됨.[* 그걸 반영한듯 해외 사이트에서는 고질라의 약점에 독이, 강점에는 회복력이 기술되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고질라가 가끔 기절하는 모습도 있는데, 다시 일어나서 싸울 때는 쌩쌩한 모습을 보여준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0/03/Lizard_Slayers.jpg|리자드 슬레이어]] - 캐머런 윈터가 개발한 거대 메카 세 대로, 고질라를 사냥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거대 쥐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사냥꾼 3인조를 감옥에서 빼돌리고 용병으로 고용해 파일럿들로 삼는다. 1호(빨간색)는 이족보행을 하는 육상형, 2호(녹색)는 이족보행도 할 수 있는 수륙양용형, 3호(파란색)는 비행형이다. 3대 모두 화력은 엄청나서 미사일 발사대부터 초대형 기관포 등 다수의 무장을 갖추고 있는데, 무장 하나만으로도 함대 하나를 격침시킬 화력이 나온다고. 세 대가 동시에 공격하면 고질라조차 이길 수가 없으며, 닉 일행과 미군의 도움을 받아서 이겨야만 했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4/4b/Giant_Mutant_Hummingbird.jpg|뮤턴트 허밍버드]] - 커다란 [[벌새]] 괴물. 크기는 큰 익룡만 하지만 무리로 몰려다니고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없는 투명 괴물이며,[* 엑스레이 열시선의 붉은 부분처럼 뜨문뜨문 나온다.] 스피드도 빠르고 염산으로 녹이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미군과 그 고질라마저 힘을 쓸 수 없었고 어떻게 이겨야 하나 싶었지만... 멘델 크레이븐이 개발해낸 특수한 고글을 장착한 고질라가(고질라의 눈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했기에 헬리콥터로 씌워주려고 타이밍과 정확도까지 맞추느라 주인공 일행이 애먹는다.) 허밍버드 무리를 방사열선으로 전멸시켰다. * [[https://wikizilla.org/w/images/2/27/Armillaria.jpg|아밀라리아]] - [[곰팡이]], [[버섯]]이 거대하게 자라난 괴수이다. 균류 괴수지만 마구 움직이는 [[지렁이]]같은 촉수도 있고, 능동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결국 본체는 고질라를 당해내지 못하고 도망치려다가 결국 열선에 쬐여 잿더미가 되어 죽는다.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odzilla/images/7/74/Fire_Monster.jpg|파이어 몬스터]] - 시즌 2 에피소드 17 등장.[* 본작 애니는 에피소드 17부터 현지 미공개 방영되었고 그대로 종결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공개 방영분에서 가장 마지막에 출연한 괴수다. 아마 본작 애니가 종영되면서 마지막이어야 할 에피소드를 17편으로 앞당긴 듯 싶다.] 작고 약하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괴수이다. 이름도 그냥 불 괴물이며 '''[[디스트로이어(고지라 시리즈)|디스트로이어]]'''의 [[오마주]]라고 한다. 디자인은 곤충과 새우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인데, 첫등장부터 전형적인 ~~싸구려~~ 공포영화 느낌으로 데뷔했다. 닉 일행은 별로 대수롭지 않은 몬스터로 생각했으나 전신에 불 방어막을 두르고 점점 크게 불어나는 등,[* 심지어는 바다 위마저 걷는다!] 고질라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오일 뿐만 아니라 방사능 열선도 흡수해서 더더욱 불어나고 강해지며, 머리를 쓴 고질라가 쓰나미를 일으키면서 잡아냈다. 고질라가 직접 죽은 것을 확인을 했고, 여기까지 닉 일행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스포일러2 다시 부활해 기름 공장을 습격한다. 불을 방어막으로 삼고 불과 기름을 흡수하는데 당연히 고질라가 제대로 힘을 쓸 수가 없다. 이거 어떻게 답이 없다. 심지어 어미랑 달리 도망보다 싸움을 택한다고 평해지는 고질라 주니어마저 불 괴물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땅 속으로 숨어들어가고, 뒤에서 기습까지 해봤으나 도통 소용이 없었다. 결국 크레이븐 박사가 나이젤과 신기술을 이용해서 봉인하기로 하고, 닉이 자신의 위험을 가장해 고질라에게 도와달라고 유인한 사이를 틈타 신기술을 장착한 나이젤의 희생(...)으로 봉인. 그 직후 이상한 구슬에 담겨진 채 바다에 수장되었지만... [[백상아리]]가 봉인구를 건드리면서 풀려나고 괴성을 지르며 시즌 2는 막을 내린다. 적수들은 거의 깔끔하게 사망하고 [[확인 사살]]당한 것을 비교하면 이쪽은 거의 유일하게 싸우다 살아남은 녀석이자 [[열린 결말]]이었다. ~~그리고 이후의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 * [[https://wikizilla.org/w/images/c/cb/Swamp_Beast.jpg|늪지대 괴물]] - 유투브에 노출된 현지 미공개 방영분에 출현하는 괴수. 알 사람은 아는 괴담 속의 늪지대 괴물로 추정된다. 디자인은 기본 [[피파개구리]]--다행히도 구멍은 7개정도로 피파 개구리보다 적다--에 [[바퀴벌레]]와 [[파충류]], 이것 저것을 섞어놓은 듯한데 고질라와 닉의 관계처럼 이쪽도 우정이나 교감(?)을 나누는 '''어떤 아저씨'''가 있다. 안개 속에서 출현하여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녀석. 거기다 진흙탄인지 오물탄인지를 뿜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고질라를 핀치로 모는데...[*스포일러3 결과적으로 고질라는 이 어이없는 능력을 지닌 녀석에게 패배했고 다시 깨어나자마자 쫓아가려 했지만 닉의 말을 듣고 철수, 승부만 미해결 사건으로 끝나버린다. 그리고 늪지대 괴물과 우정을 나누는 아저씨도 환영처럼 사라져서 일행을 벙찌게 만들었다.] * [[https://wikizilla.org/w/images/0/0e/Deep-Dweller.jpg|딥 드웰러]] - 유투브에 노출된 현지 미공개 방영분에 출현하는 괴수. 짧은 앞다리를 지닌 거대한 [[아귀(어류)|아귀]]모습이다. 별다른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대신에는 육중한 몸집과 괴력으로 질라 주니어와 싸웠다. 결국 패배해 [[심해]] 속으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